페이스북 2013. 5. 16. 공소 자매들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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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5-16 07:59 조회2,251회 댓글0건본문
2013년 5월 16일!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러면 먼저 건전한 인격이 되라. 백성의 질고를 어여삐 여기거든 그대가 먼저 의사가 되라. 의사까지는 못되더라도 그대의 병부터 고쳐서 건전한 사람이 되라. <도산 안창호>
어제는 우리 공소 자매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 우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성가정성당에서 지난 5월 5일에 다녀갔습니다. 열 아홉분이.
그때 준비모임과 음식 만들기와 대접을 하는 자매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것은 우리 집에 있으니 가져올 게, 고추가루는 좋은 게 나 한테 있어 안 사도 돼, 우리 집 특별한 반찬이 있어 가져올 게 등등. 고생하신 자매들 점심대접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였고 어제 실행하는 날이었지요. 12명 중에 사업차 나간 분과 병원에 가는 분을 빼고 여덟분이 함께 갔습니다.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표충사 앞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밀양댐 방향으로 이팝나무 길을 드라이브하고 배내골을 달렸네요. 언양 살티성지(살티공소)를 순례하였습니다. 오다가 꽃을 사다가 공소 꽃밭에 심는 것 까지. 참 좋았습니다.
* 사진은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 상부 전망대에서 찍었습니다.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러면 먼저 건전한 인격이 되라. 백성의 질고를 어여삐 여기거든 그대가 먼저 의사가 되라. 의사까지는 못되더라도 그대의 병부터 고쳐서 건전한 사람이 되라. <도산 안창호>
어제는 우리 공소 자매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 우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성가정성당에서 지난 5월 5일에 다녀갔습니다. 열 아홉분이.
그때 준비모임과 음식 만들기와 대접을 하는 자매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것은 우리 집에 있으니 가져올 게, 고추가루는 좋은 게 나 한테 있어 안 사도 돼, 우리 집 특별한 반찬이 있어 가져올 게 등등. 고생하신 자매들 점심대접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였고 어제 실행하는 날이었지요. 12명 중에 사업차 나간 분과 병원에 가는 분을 빼고 여덟분이 함께 갔습니다.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표충사 앞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밀양댐 방향으로 이팝나무 길을 드라이브하고 배내골을 달렸네요. 언양 살티성지(살티공소)를 순례하였습니다. 오다가 꽃을 사다가 공소 꽃밭에 심는 것 까지. 참 좋았습니다.
* 사진은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 상부 전망대에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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