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 잔디 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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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8-23 18:49 조회2,707회 댓글0건본문
2014. 8. 23.
오늘 부산의 한 성당 평협위원들께서 오십니다.
산동네 공소에서 하루 밤을 지내면서 피정을.....
산동네 공소에서 하루 밤을 지내면서 피정을.....
나는 환영의 뜻으로 공소마당 잔디를 깎았습니다.
잘 자란 잔디를 깎으니 땀이 비오듯하네요.
잘 자란 잔디를 깎으니 땀이 비오듯하네요.
자라면 깎고 또 자라면 깎이는 잔디와 잔디!
세상에도 더 자라면, 너무 커버리면 잘라야.....
세상에도 더 자라면, 너무 커버리면 잘라야.....
균형도 잡히고 보기도 좋고 저 스스로도 좋지요.
부자들 재산도, 권력의 독점도 나누고 펼쳐야 좋은데.....
부자들 재산도, 권력의 독점도 나누고 펼쳐야 좋은데.....
좀 나누면 어디 덧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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