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립도서관 앞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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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9-26 09:48 조회2,461회 댓글0건본문
아내랑 오전내내 안방과 서재, 거실을 정리했습니다.
좀 넓어 보입니다. 간결하고.
점심은 그바람에 늦은 2시 지나서 먹었습니다.
오후 4시 40분경에 밀양으로 갔습니다.
먼저 kt로 가서 남동경로당 텔레비전 유료 시청료 건을 정리했습니다.
날마다 할머니들만 모여 지내는 경로당 올레 TV에서 유료 영화를 시청했다고 10여 만원이나 되는 고지서가 왔지요.
지난달에 항의하고 감면을 요구해서 오늘 정리했네요.
증설 TV 시청료만 내는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저녁 7시부터 밀양시립도서관 앞 광장에서 "책으로 여는 행복한 어울림 콘서트"에 참석했습니다.
기타와 색소폰 연주, 시 낭송과 손유희, 매직쇼와 합창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좋았습니다.
7시에 시작해서 8시 30분에 마쳤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은수와 화상 통화를 했습니다.
왼쪽 눈 아래에 상처가 났네요. 그녀석 참 내.
201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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