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부산교구 시복감사미사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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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9-27 05:42 조회2,440회 댓글0건본문
천주교 부산교구는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지난 8월 16일 광화문광장에서, 두분의 순교자가 시복된 것을 기리는 시복감사미사를 봉헌했습니다.
9시 30분부터 30분간 묵주기도, 10시부터 시복감사 행사, 11시 30분부터 시복감사미사를 봉헌했지요.
오늘 황철수 교구장 주교님은 강론에서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고,
사랑은 사람을 성장하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주교구의 순교자 동정부부인 이순이 루갈다는
"사는 것이 죽는 것이요,
죽는 것이 사는 것이다."고 편지에 썼다고 합니다.
역시 이순이 순교자는 살아 났습니다.
우리 남산공소에서는 5명이 신청해서 4명이 다녀왔습니다. 미사 후에 회동수원지 안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오리고기를 점심으로 먹고 동네로 왔습니다.
201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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