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예절과 진영 나들이-커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9-28 08:09 조회2,517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공소에서 공소에절을 했습니다. 김경희 베드로 형제가 집전하는 날이지만 고모가 세상을 뜨셨다고 불참해서 내가 진전했습니다. 사회는 김영숙 총무.
공소예절 마치고 손유숙 요안나 자매의 큰 딸 혼인예식장에 갔다왔습니다. 밀양 화랑예식장에서 12시 예식.
혼례식은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한다는 내 우너칙대로 다 보고 신랑신부 퇴장을 시작하자 집으로 왔습니다. 군인들이 칼을 들고 퇴장을 즐겁게 한다고.......
집에 왔더니 채명애 김영숙 두 자매랑 점심을 먹으러 가겠다고 나서네요. 함께 갔지요. 진영으로 가서 샤브향이라는 식당에서 식사. 채명애 자매가 식사비를 냈지요.
식사 후에 커피집으로 갔습니다.
커피 두잔과 빵!
넷이 나눠 먹고 마셨는데 내 입에 딱이네요.
이런 시간도 있네요.
저녁에는 오랜만에 온 김영세씨 부부와 그 댁에서 맥주 마시기.
2014. 9. 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