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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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9-30 08:17 조회2,414회 댓글0건본문
어제 새벽 5시에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도를 향해서 집을 나섰습니다. 우리 부부와 작은 처제 부부 4명.
우리 집에서 완도여객선터미널까지는 딱 300km.
11시 배를 타기 위해서 남해안고속도로를 달렸는데, 중간에 한 번 쉬고.......
9시 30분경에 완도항에 도착했습니다.
두 부부 4명중 3명은 배표를 끊고, 한 명은 승합차와 함께 왕복으로 55,000원.
11시 배를 타고 청산도 도청항에 도착하니 12시.
자동차를 타고 느린섬 여행학교로 갔습니다. 이곳은 서정웅 신부님께서 추천해 주신곳.
4명 기준 70,000원이나 평일이라고 60,000원에 그림실에 안내 받았습니다.
어제는 서편제와 봄의 왈츠 촬영장, 돌담마을을 둘러 보았습니다. 오늘은 그외 지역을 돌아 보았고요.
오늘 오전 11시 30분 배로 나왔습니다.
완도항에 도착하여 장보고활어센터로 가서 50,000원에 광어회를 한접시 사서 먹었습니다. 4명이 충분하게 먹었네요.
이어서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둘러 보고 완도의 서쪽 도로로 달려서 집으로 왔네요.
집에 도착하니 7시 10분경.
이번 여행은 작은 처제와 동서가 잘 준비해 온 덕분에 빙요이 적게 들고 잘 다녀올 수 있었네요.
비용은 4명이 1인당 100,000원.
201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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