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며느리 생일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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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10-03 06:42 조회2,469회 댓글0건본문
며칠 전에 왔다 갈 때 말했지요.
오는 며느리 생일에 점심을 사겠다, 안사돈이랑 함께.
장소는 밀양이나 부산, 아니면 김해 축협의 쇠고기 식사 중에서 선택하든지 다른 곳을 찾아 보라고.
그렇게 해서 알려 온 곳이 김해.
오전 11시에 만나서 식사를 하자고 약속하고 김해로 갔지요. 김해 축협 서부지점 하나로 마트 2층 <산들에> 식당.
한범이 자동차가 길이 막혀 조금 늦게 도착했네요. 참석자는 우리 부부와 아들과 며느리, 안사돈과 며느리 언니까지 6명.
소고기를 사서 2층 식당에서 먹고 헤어졌지요.
우리는 집으로 왔고.
오늘은 아침과 오후 2차례 종남산 정자까지 갔다가 왓습니다. 아침에는 혼자, 저녁에는 아내랑.
아침에 혼자 올라 갔는데, 앞에 가는 한 등산객.
올라 가면서 대화를 나눠 보니 며칠 전에 500평짜리 감나무 밭 경매가 있었는데, 그 낙찰자네요.
창원에서 내과개인병원을 하는 내과 의사. 김규순씨.
함깨 갔다 오다가 내려 오면서 김성열씨네와 우리 집에 들렸다가 갔습니다.더구나 천주교 영세자 부부네요.
2014. 10. 3. 개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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