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명례성지를 걸어갔다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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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10-06 21:06 조회2,412회 댓글0건본문
아내는 10시 30분에 부산으로 가고,
나는 11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명례성지를 다녀 왔습니다. 걸어서.
우리동네에서 조음리 실버병원-세천리-외산공소-들판 길을 거쳐서 명례성지까지 걸었습니다. 외산공소에서 쉬었네요.
성지에는 창원 상남성당의 신자가 청소도 하고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3시간 30분만에 도착했지요. 오후 2시 30분 도착.
3시 20분에 다시 동네로 출발했지요.
올 때는 명례성지에서 수산쪽으로 오다가 들판길로..... 어은동 마을뚝길로 오다가 세천마을로 접어들었습니다. 파서 은산이를 거쳐서 오려고 했는데, 길을 잘못들어서.
갈 때는 15km이고 올 때는 14km네요.
왕복 28.28km!
하루에 걸어 본 신기록이네요.
집에 도착하니 7시! 올때도 3시간 40분이 걸렸습니다.
아내는 저녁 9시 다 돼갈 때 왔네요. 우리동네 이웃 자매 넷이 갔다가 넷이 함께 왔습니다.
201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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