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진료소, 농협,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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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9-19 06:06 조회2,301회 댓글0건본문
오전 11시경에 아내랑 남전보건진료소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화요일에 넘어져서 다친 팔 치료를 위해서. 그리고 혈압약을 받아 오려고요.
우리 부부의 혈압약과 김양식씨 부부, 평리마을 어른들 약 7명분까지.
농협에서 경로당을 위해서 기름값 300,000원어치 주유권을 봄에 받았지요. 오늘 대체해서 처리했습니다. 경로당에는 기름을 넣을 필요가 없어서 다른 이에게 팔고 그 돈을 경로당에 입금했습니다.
오는 월요일에 제주로 갈 딸과 은수의 짐을 오늘 오후 2박스를 우체국 택배로 발송했습니다. 3월 말경에 온 딸이 한 달 후에 은술르 낳았고, 그동안 6개월간, 은수는 5개월간 우리 집에서 살다가 드디어 제주 자기네 집으로 가네요.
201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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