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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랑 종남산에 오르고, 아들네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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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9-07 07:09 조회2,1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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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연 3일째 종남산에 올라 갔습니다.
오늘은 아내도 함께 갔네요. 첫날은 김성열씨랑 꿍꿍이골까지 갔다가 지름길로 내려왔고,
어제는 나 혼자 정자까지 왕복했지요.
오늘은 꿍꿍이골까지 갔다가 다시 그 길로 내려왔습니다. 다음 달 말에 제주도에 갔다가 한라산에 오를 에정이고, 기회 닿는대로 걷기를 위해서 아침에 종남산 오른 거지요.
 
낮 11시 30분경에 어제 온 사위와 딸은 밀양에 바람쇠러 나갔다가 왔습니다.
 
오후에 회관의 텔레비전이 잘 안나와서 서비스를 요청했더니 신속하게 와서 도와주어 잘 나오게 되었습니다. KT박경덕 과장이 고맙네요.
 
오후에 아들과 며느리가 왔습니다.
선물도 고기도 사가지고 왔네요.
저녁에는 우리 가족 여섯이 함께 삼겹살을 구워 먹으면서 맥주를 마셨네요.
 
201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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