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어른들과 밀양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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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7-22 22:48 조회2,278회 댓글0건본문
아침 7시 30분경에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밀양에 나가고 싶은데, 시간이 되느냐고.
된다고.
9시에 나갔습니다.
89세 박남선, 82세 이갑순, 70세 김자야! 이렇게 세 분과 함께.
이렇게 나가는 때 나도 일거리를 만들었지요.
텃밭에서 많이 나오는 채소 과일 - 토마토 가지 고추를 땄지요. 성당 사무장한테 갖다 주려고요.
먼저 성당에 들려서 사무장한테 주고 가다가 세종병원에서 박남선 할머니를 내려 드렸습니다.
은성한의원에서 침을 맞겠다는 두분을 내려 드리고,
농협에서 공소 봉헌금과 대관비 입금.
시립도서관 앞에 있는 사진관에서 공소의 날 사진 확대와 액자 구입! 그런데, 지난 번까지 15,000원하던 것은 20,000원 받네요. 오늘로 이집 거래는 끝.
삼문동 파리바게트에 가서 라경이 빵을 구입하고 은성한의원 근처로 가서 기다렸지요. 11시 30분경에 만나기로 하였거든요. 그 전에 도서관에서 신문을 좀 보다가 열람실에서 신동아를 좀 읽었습니다.
11시 30분에 만나서 집으로 왔네요.
오후에는 외손자 보기, 공소 DVD리스트를 라경이가 어제부터 2일간 작업으로 완성했네요. 공소 제의방에 갖다 두었습니다.
150개!
201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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