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미사참례, 은수가 반바퀴 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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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7-26 21:09 조회2,746회 댓글0건본문
오늘 오후 1시에 미사참례하였습니다.
오전에 온 울산 남목성당(주임신부 김홍태 베다) 주일학교 초등부 신앙학교 학생들 미사에 우리 공소 신자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우리 공소 신자 17명.
미사 마치고 오후 2시경에 12명이 밀양에 있는 부산밀면 식당으로 가서 김영세 이외득 부부가 사준 밀면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먹고나니 오후 3시 30분!
오늘 저녁에 나는 거실에서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을 보는데, 방에서는 계속 은수와 아내의 말소리......
들어 가서 보니 은수가 한쪽으로만 힘을 쓰니 밀리고 밀려서 거의 반바퀴나 돌아가 있네요. 머지 않아서 엎드릴 예행 연습이겠지요.
아기는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고 변하고 성장해 나가네요. 지금은 엎드려 놓으면 머리를 드네요. 머리가 좀 큰 편인데도........
때로는 허리를 들썩거리지요.
저녁에 제주의 사위가 도착할 예정입니다. 오전에 일찍 서울에 출장갔다가 일을 보고 저녁에 열차로 밀양역에 도착할 예정이고 나와 라경이가 마중을 갈 예정이지요.
201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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