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미사 봉헌과 처남, 처제부부들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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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7-13 18:10 조회2,322회 댓글0건본문
오전 11시에 울산대리구 박진성 비오 신부님 집례로 공소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참석자는 22명!
미사 시간에는 부산교구 청년성서모임인 아르카 회원 5명이 성가를 불러 주었지요. 시원시원하고 힘찬 성가.
미사 마치고 곧바로 박진성 신부님과 아르카 회원들은 출발했습니다.
공소 신자들은 식당에서 커피 수박을 나눠 먹고 마셨으며, 며칠 전 번개모임 때 들어 온 고급 양주 백휘라는 술을 맛 보았습니다. 신자 전원이.
백휘는 산삼배양주라고 합니다.
오후 2시경에 큰 처남과 두 동서 내외가 우리 집에 찾아 왔습니다. 지난 달에 세상을 뜬 작은 처남을 모신 암자에서 재를 지내고 우리 집에 온 거지요. 라경이가 출산 후에 우리 집에 있으니 살펴 보러 온 거지요.
아기 옷과 금일봉을 딸에게 주네요.
201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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