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병원, 장병국 전의원, 아내는 부산 모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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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7-14 21:42 조회2,532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아내가 부산의 친구들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그 사이에 나는 밀양에 있으면서 점심은 장병국 전 시의원과 함께 하였습니다. 장병국 밀양시 전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하여 우리 남동마을을 나 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해 왔는데, 도의원으로 입후보 했다가 낙선했습니다.
장병국 전 의원은 우리동네로 올라오는 2차로 확장 공사비를 확보하여 지금 공사 중이고, 조용진씨 방해로 착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구 공소 뒤 배수로 공사비 3,000만원을 확보 해 주었습니다. 2-3년간 참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서도 노력을 많이 해 주었지요.
오늘 점심식사 대접을 제안해서 만나서 먹었지만 시청의 다른 공무원이 돈을 내고 가서 나도 얻어 먹은 셈이 됐습니다.
나는 밀양에서 라경이 빵 구입, 마트에서 곽화장지, 예림가정의학과와 약국을 거쳐 왔네요.
오전에는 텃밭에서 딴 가지와 토마토를 윤중복 펠릭스 형제네 집에 갖다 주었고요. 몇 개 안되지만 고마운 사람에 대한 정으로.
201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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