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회관 보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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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7-15 19:06 조회2,063회 댓글0건본문
우리동네 회관 보수공사를 시작한지 한 보름!
약 150만원이 들었는데, 일 하는 사람이 실망스럽게 해서 기분이 좀 상했지요.
2006년 여름에 완공한 회관은 사용하지도 않는 목욕탕 때문에 부엌이 비좁고 불편했지요. 그래서 목욕탕을 없애고 그 자리를 부엌으로 개조하는 공사였지요.
아무튼 오늘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경희 씨가 고생을 해서 씽크대를 안으로 옮기는 일을 마쳤습니다.
전기 수도 가스를 연결하고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지요.
오전과 오후에 힘들기는 했지만 잘 개조를 해서 좋습니다.
201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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