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만 이사가고, 큰 처남 생일 모임, 예나지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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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7-05 21:21 조회2,392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기록할 게 많네요. 나 보다 1년 반쯤 늦게 집을 짓고 이사 왔던 이종만 박남엽 부부가 오늘 이사나갔습니다. 작년부터 경주 울산쪽에서 사업을 시작하더니 얼마 전에 집을 팔았고, 오늘 이사 갔습니다.
오후 2시에 수산에 있는 동명고등학교 예나지나 자원봉사 동아리 학생 6명과 전영선 선생님이 우리 동네에 자원봉사 활동을 왔습니다. 오늘은 구 공소 마당의 새로 만든 화단의 잡초와 잔디마당의 잡초뽑기를 하였습니다.
40분간 잡초뽑기 봉사활동을 하고 2시 30분부터 공소 성전에서 영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를 보게 하였습니다.
자원봉사 교육이지요.
우리 부부는 오후 3시 40분경에 김해로 출발하였습니다. 오늘 오후 5시에 김해에서 큰 처남 생일 가족모임을 하기로 하였네요.
작은 처제 부부가 주선하고 연락을 맡았지요.
참석자는 큰 처남 부부와 미경이와 쌍둥이, 우리 네 동서였습니다.
201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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