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예절하고 소화기 달고, 사위는 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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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7-06 19:41 조회2,241회 댓글0건본문
한 주일이 어찌나 잘 가는지........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네요. 천주교 신자니까 주일!
10시에 공소에서 공소예절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신자들이 아침기도와 자녀를 위한 기도, 부부의 기도를 하고 공소예절을 시작하였습니다. 신자가 기도를 하지 않으면 신자라고 할 수 있나요?
기도서를 가지고 세 가지 기도를 하고 ......
공소에절 마치고 식당에서 커피를 나눠 마셨지요. 한 달 정도 못 나왔던 차 로사 자매도 나왔네요. 수박을 두덩이나 사가지고.
그 후에 김경희 박태욱 형제는 식당의자의 다리에 공을 끼웠습니다. 나하고 조수부 형제는 5개의 소화기를 공소 여기저기에 붙이고 세우고, 감지기까지.
오후 4시 20분에 제주로 가는 사위를 밀양역으로 태워 주었습니다. 나는 오다가 딸이 먹을 빵을 삼문동 파리바게트에서 사오고요.
201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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