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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마을복지! 오늘도 경로당 어른들 온천과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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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5-29 19:52 조회2,2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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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공소에서 소공동체 기도모임을 하였습니다.참석자는 5명. 김양식 씨 부부, 채명애, 김영숙 그리고 나.
 
기도모임을 마치고 식당의 새로 사온 식탁 보를 깔고 두꺼운 비닐도 덮었습니다. 산뜻한 공소 식당의 식탁!
 
오후 2시부터 우리동네 경로당 어른들 10명을 모시고 이번 여름 마지막 온천과 저녁식사 행사를 하였습니다. 오전에 김양식 경로당 회장과 오후에는 김경희 부회장이랑 의논했네요.
6월 11일 수요일에 부산 나들이를 하기로.
 
저녁에는 공소 주차장에 심은 백일홍 꽃 모종에 물을 주었습니다.
 
201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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