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온 안나 자매랑 공소예절 > 산촌 일기

본문 바로가기
 

산촌 일기

새로 온 안나 자매랑 공소예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6-01 19:32 조회2,243회 댓글0건

본문

우리 공소에는 오늘 새로 온 김 안나 자매가 처음으로 참석하였습니다. 몇 달 전에 부산에서 밀양으로 오는 시외버스에서 만나 알게 된 김 안나 자매는 우리동네 인근 조음리에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연락을 취해 왔으나 사정상 오늘 처음으로 공소에절에 참례 하였습니다.
 
공소예절 참례 후에 공지사항을 알려 주었고, 만나식당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다 헤어졌습니다.
 
우리는 오늘 오후에 매실을 따고 양파를 수확했습니다. 매실은 나무가 두 그루지만 얼마 안되고, 양파는 먹을 만큼은 되네요. 우리 뒷집에서 양파 모종을 심으면서 너무 많다고해서 얻어다 심었는데 ......
 
2014.  6.  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산촌 일기

Total 996건 19 페이지
산촌 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80 향초회 우포늪 답사 조점동 2014-06-10 2203
779 공소에서 몇 가지를 처리하다 조점동 2014-06-09 2330
778 작은 처남 별세(6/5)와 본당 견진성사 참례(6/8) 조점동 2014-06-09 2309
777 6.4지방선거 결과와 공소 대형 텔레비전 선물 조점동 2014-06-05 2397
776 제6회 동시 지방자치 선거 조점동 2014-06-04 2284
775 외손자 김은수 부산 병원에 갔다오다 조점동 2014-06-03 2723
774 동네 경로당 단오날 모임 조점동 2014-06-02 2231
열람중 새로 온 안나 자매랑 공소예절 조점동 2014-06-01 2244
772 한국 천주교 평신도, 무엇이 문제인가? 조점동 2014-05-31 2415
771 6.4지방선거 사전투표 조점동 2014-05-30 2291
770 마을복지! 오늘도 경로당 어른들 온천과 식사 조점동 2014-05-29 2295
769 저녁에 성당 성모의 밤, 안대희 총리 내정자 사퇴 조점동 2014-05-28 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