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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동네 경로당 단오날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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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6-02 23:30 조회2,0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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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력으로 5월 5일 단오날입니다.
농경사회에서 세시풍속이나 민속절은 많은 의미가 있지요. 산업화 과정에서 민속명절이나 세시풍속은 많이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경로당 어른들은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런 날을 기억하고 있지요.
 
내가 말하고 제안해서 오늘 우리 동네 경로당에서는 간단한 모임을 하였습니다. 회원 전원에게 문자롤 알렸고, 낮 12시에 회관으로 나오라고 하였지요.

경로당 부회장을 맡고 잇는 김경희씨랑 몇 가지를 구입하러 밀양에 다녀왔습니다.
통닭 2마리, 닭강정 2마리, 소주 6병, 떡 20,100원어치까지 80,000여원!
 
회관에는 동네 나이많은 어른들 11명이 모였습니다. 함께 나눠 먹고 마시면서 단오날을 보냈습니다.
오늘 밀양에 가는 길에 아내는 장보기를 하고, 윤 마리안나 자매는 치과에 함께 다녀왔습니다.
 
오후에는 비.
 
201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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