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초회 우포늪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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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6-10 18:07 조회2,059회 댓글0건본문
밀양 향초회 6월 답사 날입니다.
우리동네에서 5명 중 4명이 함께 갔습니다. 우리 부부와 채명애 신진화 씨. 김영숙 씨는 집에서 공사를 하여 가지 못했습니다. 동네에서 8시 50분에 출발해서 밀양시립박물관으로 갔네요.
오늘 참가자는 30명!
자동차에 분승해서 창녕 우포늪으로 갔습니다.
미리 연락해서 도움을 받은대로 우포늪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나와서 기다려 주었습니다.
전체 기념사진을 찍고 두 팀으로 나눠서 우포늪의 둑까지 갔다 오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점심식사는 창녕으로 나와서 쌈밥으로 먹었습니다. 생삽겹살 쌈밥은 1인당 11,000원인데, 고기도 맛있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에 갔더니 남자 소변기 1개 이어서 남녀 화장실 한개씩 있는데......
남자 화장실 표시는 남자 나체 사진이, 여자 화장실에는 여자가 변기에 앉아 있는 모습의 사진이 붙어 있네요. 그걸 표시라고........
바쁜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 자동차에 8명은 먼저 오고, 다른 분들은 창녕박물관과 성씨 주택 등을 계속 관람하고 오기로 하였습니다.
201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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