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종남산 둘레길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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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5-02-08 07:19 조회1,921회 댓글0건본문
어제,
2월 7일은 아내랑 종남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동네 뒤로 올라 가서 종남산 중턱에서 초동면 꽃새미 마을로 내려갔지요.
그 길로 초동면 방향으로 걸어서 소구령을 거쳐 남전리, 상남면 조서리 평리를 지나 동네로 올라 오는 길이지요. 약 20km.
오다가 소구령 사촌 처제 집에서 점심을 먹고 왔네요.
오늘은 오전 10시에 공소예절을 하고 점심은 초동면 복강정에 있는 시인이 운영하는 작은 식당에서 비빔밥으로 먹었습니다. 채명애 소화 데레사 자매가 샀네요.
식사는 6명.
집으로 온 뒤에 3시부터 6시 30분까지 상남면 조음리 평촌 마산리 세천 조음리로 걷기를 했습니다.
왕복 16km.
201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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