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소미사, 종남산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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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5-02-14 18:43 조회1,803회 댓글0건본문
며칠간 일기를 쓰지 않았네요.
지난 12일 목요일은 오전 10시에 소공동체 기도모임을 하고 오후에는 주촌에 단체로 가서 고기를 구입했습니다. 값도 싸고 많이 준다고 7명이 갔는데, 다 고기를 샀네요.
어제는 13일이네요.
저녁에 밀양 흥사단 회의가 있어서 갔습니다. 재작년 11월에 새 회장을 뽑았는데, 아무 연락이 없다가 어제 모임을 했네요. 참석자는 6명.
매달 월례회의를 하면서 새롭게 활성화해 보기로 했지요. 나는 수석 부회장을 맡기로 했고요.
오늘은 오전 11시에 공소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지난 2일에 출국한 주임신부님께서 성모발현지 성지순례를 마치고 어제 저녁에 도착했지요.
오늘은 공소미사가 있어서 사목활동에 첫 날이지요.
자매들은 어제 우리 부부가 사온 부식으로 오늘 점심을 잘 차렸습니다. 부페식으로 준비했는데, 6-7명이 부엌에서 서로 협력해서 준비하는 모습은 그림입니다.
나는 지난 3일간 연속 매일 오후에 종남산에 올라가서 10-13km씩 걸었습니다.
오늘은 1910년 2월 14일 곧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은 바로 그날입니다.
201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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