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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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5-02-20 19:34 조회3,255회 댓글0건본문
지난 18일에 딸과 사위, 외손자는 포항으로 갔습니다. 따르이 시댁이 포항 흥해읍이지요.
우리 부부는 성당으로 가서 재의 수요일 미사참례를 하고 왔습니다. 우리 공소에서는 우리 부부, 이태구 베드로 부부, 김안나와 이 사비나 자매가 참례했네요.
설날인 19일은 아침 식사를 하고 성당으로 가서 11시 위령미사에 참례했습니다. 우리 부부와 이태구 베드로 부부, 이 사비나 자매가 참례했지요.
신부님께서 세배돈을 나눠 주었습니다.
흰봉투에 단돈 1,000원씩!
점심은 집에서 아내와 며느리가 만든 쇠갈비와 함께 먹었습니다. 오후에 아들과 며느리는 부산 사돈댁으로 갔네요.
오늘은 오후 3시에 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를 했습니다. 참석자는 5명.
내가 인도하고 함께 마쳤습니다.
기도 후에 종남산 등산에 나섰습니다. 17일부터 3일간 걷기를 못했습니다. 왼쪽 무릎이 아파서. 통풍 발작증세 같았습니다. 오늘은 올라가서 13km를 걸었습니다. 빅워크 77위가 걷고 왔더니 75위.
2015.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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