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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미사참례와 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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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5-16 18:57 조회2,4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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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밀양성당 평일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갔습니다. 본당 제대회에서 제병을 얻어 왔습니다.
미사 후에 무지개 세차장으로 가서 우리 자동차 내외부 세차를 하였습니다. 35,000원인데 40,000원 주었습니다. 잘 해 주셨내요. 본당 시설분과위원장인데, 우리 남산공소 안내판을 다음다음 주에 정비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점심은 아내랑 콩국수를 사 먹었습니다. 5,000원씩 인데, 맛있는 집이네요. 금년에 처음으로 콩국수를 먹었네요. 세차 후에 한넥스로 가서 이몽룡 사장한테, 공소에 설치할 도서실용 책진열대를 주문했습니다. 작은 장 하나까지 570,000원.
 
집으로 오다가 성심공구에서 차단기용 스위치를 하나 사 왔습니다. 공소 뒷통로 스위치로 사용하기 위해서. 며칠 전에 아들이 정리해 주었는데, 통로용 스위치가 없어서 달지 못했는데, 내가 하다가 손가락을 망치로 쳤네요.
 
오후에는 집에서 편안히..........
 
201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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