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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자 산이, 외가집에 처음으로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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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5-20 18:30 조회2,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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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아침부터 바빴습니다.
지난 4월 30일에 태어난 외손자 산이가 오늘 산후조리원을 퇴우너해서 우리 집으로 오는 날이거든요. 지난 토요일에 휴가를 내서 와 있는 사위랑.
 
우리 부부는 집에서 8시 50분에 출발해서 문화병원 산후조리원으로 갔지요. 기다렸다가 11시 20분에 퇴원해서 밀양 우리 집으로 왔습니다.
산이가 첫 자동차 여행을 하였고, 외가집에 처음 온거네요.
 
오후 3시 경에 김해문 사무국장(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직무대행 겸)이 우리 집에 왔습니다. 작년 가을부터 센터장 직무대행을 맡아서 고생하고 있네요.
언제쯤 센터문제가 해결될지. 수산에 가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헤어져 왔습니다.
 
201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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