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부산의 병원 진료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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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4-21 20:08 조회2,561회 댓글0건본문
출산을 앞두고 있는 딸이 산부인과 진료를 받기 위해서 부산 좋은문화병원으로 갔습니다. 우리 부부와 딸, 이웃 김영숙 자매까지.
먼저 범천동 그릇가게에서 공소의 그릇을 구입하고 병원으로 갔지요.
진료를 받은 후에 부산진시장으로 가서 아기용품 몇가지를 구입하고, 나는 3층 로얄비즈로 가서 묵주재료를 구입했네요.
오다가 부산진구청 앞의 이마트에서 라경이가 장보기를 하였지요. 많이 했네요.
라경이가 먹고 싶대서 영광도서 골목의 춘하추동이라는 밀면식당으로 가서 이른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이 집도 맛있는 집이네요.
오전에는 나 혼자 공소 마당을 꾸미기 위한 돌을 한 차 주워왔습니다. 구 공소 마당의 길쪽 화단의 모양을 만들고 마사토를 뿌렸습니다.
201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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