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생일 식사와 오후 밀양송림공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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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4-25 22:33 조회2,496회 댓글0건본문
아침 7시 30분경, 전화가 왔네요.
공소 전 회장댁에서. 아침 식사를 하러 오라고.
알고보니 음력 3월 26일인 오늘이 조용진씨의 생일이라네요. 1940년생이지요. 올라가서 아침 식사를 함께 하고 왔습니다.
오후에는 아내와 딸이랑 밀양으로 가서 피자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21,800원! 3명이 2인분으로 먹었네요. 식사 후에 삼문동 송림공원으로 가서 길을 걷거나 산책을 하다가 왔습니다.
밀양에선느 마트에서 장보기, 성당에서 이번 주일의 주보 챙기기. 그런데, 성당 사회복지분과에서 남산공소에 쌀 20kg짜리 두 포대를 지원해 준다고 해서 싣고 왔습니다.
라경이랑은 시내로 가서 붓과 냉장고 용품을 구입했고요. 오늘 하루도 금방 지나갔습니다.
201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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