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 자동차 냉방장치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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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4-26 18:38 조회2,298회 댓글0건본문
우리가 살고 있는 남동마을에 천주교 공소가 있는데, 작년 12월 1일에 본당에서 12인승 승합차를 지우너받았습니다. 10년이 지났지만 아직은 탈 수 있는.....
요사이 날씨가 더워지는데 에어컨을 켜 보니 전혀 말을 안 듣네요.
오늘 오전에 밀양으로 가서 새한정비에서 75,000원을 주고 수리를 하였습니다. 청소와 가스 주입, 필터 교체를. 아주 시원한 바람이 팡팡 나오네요. 역시 돈을 먹으니 좋아집니다.
오전에 자동차 고치러 밀양에 나갈 때 이동우씨가 동행하였지요. 노트북을 구입한다고.
삼성노트북을 홈플러스에서 샀는데, 57만원이네요. 599,000이라는데 조금 에누리를 하였지요.
오다가 유성식당에서 황태콩나물국밥을 사주어 먹고 왔네요.
어제 성당에서 받아 온 20kg짜리 쌀은 우리 동네에서 가장 어려운 두 집에 한 포대씩 나눠 주었습니다.
201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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