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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미사참례와 판공성사, 이찬형씨 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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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4-09 20:15 조회2,2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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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성당으로 가서 부활판공성사를 받았습니다. 아내와 김영숙 실베스텔 공소 총무랑 함께 가서.
미사 마치고 아내와 실베스텔 총무가 놀고있는 부엌용품을 발견하고 신부님과 사무장에게 말해서 얻어 왔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부엌 정비공사를 하였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2구짜리 가스렌지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오늘 점심은 양식으로 하였네요. 이태리식 레스토랑 보노(BONO)에서요. 3명이 함께 먹고 라경이와 실베스텔 자매 아들용 두 판까지 약 50,000원!
 
식사 후에 박소영 자매가 경영하는 가게로 가서 아내의 옷 2점을 구입했네요. 내일이 우리 혼인 41주년 기념일!
 
오후에는 동네에서 3명과 함께 다시 밀양으로 가서 어제 별세한 이찬형씨 문상을 하였습니다. 내일 동네로 와서 종남가든 앞에서 발인식을 하고 애등에 모신다고 합니다.
 
201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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