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 부엌정리, 서신부님 공소 방문, 한민정 원장 왔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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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4-10 19:58 조회2,515회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에 이찬형씨 영결식이 동네 입구에서 있었고 이어 애등 선산에 묻혔습니다.
우리 부부는 공소에 가서 집기를 정리해서 정렬시켰고, 오후에는 자매들이 부엌의 일체 물품을 정리장돈 청소하였습니다.
새로 사온 가스렌지도 새로 달고요.
오늘 수고한 사람들은 배묘연 채명애 김영숙 박남엽 신우기 조점동........
오후에는 서정웅 신부님과 광주 가톨릭대학 교수였던 신부님이랑 다녀 가셨습니다.
한편 부산 두레문화원 한민정 원장이 아들 권진욱이와 함께 왔다가 갔습니다.
오늘은 우리 부부의 혼인 41주년 되는 날!
어제 옷가지 두개를 사 주었고, 저녁에 아내와 딸이랑 밀양 다원정으로 가서 쇠고기 전골로 저녁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41년전 오늘, 김해군 녹산면 미음리 세산 응달마을 아내의 집 마당에서 전통 혼례방식으로 혼인을 하였지요.
201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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