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미사 참례와 나눔재단 임원들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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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4-12 18:58 조회2,296회 댓글0건본문
오전 9시 경에 딸을 밀양역에 데려다 주고 공소로 와서 공소미사 준비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둘째 토요일이라 남산공소 미사가 있는 날이지요. 내일은 성지주일이라 성지주일 미사로 봉헌하였는데, 주님수난성지주일 미사지요. 미사해설은 내가 하고 복음을 함께 낭독한 사람은 김영세 알베르토 형제가 맡아 주었는데, 목소리가 좋아서 좋았습니다.
그 전에 부활판공성사를 보았지요. 공소 신자들.
미사 후에 만나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자매들이 정성껏 준비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부엌에 많은 자매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며칠 전에 나눔재단 배영호 이사장의 전화를 받았지요. 오늘 오겠다고 재단 임원들이 함께.
배영호 이사장과 이옥진 상임이사, 강경옥 재무이사, 김동원 이사를 비롯하여 8명이 왔네요. 오전에 미리 와서 종남산 등산을 하고 종남가든에서 닭백숙으로 식사를 하였지요.
그 후에 나랑 공소와 우리 집을 둘러보았고,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소개하였지요.
오늘은 우리 딸의 생일이네요. 38년전 오늘 오전 9시 전후에 태어났지요. 참 세월이 빠르네요.
201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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