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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화목 장만과 딸이랑 밀면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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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4-15 20:11 조회2,2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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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우리동네 올라 오는 2차로 공사 현장에서 만들어 놓은 은행나무 화목!
어제 한 차를 실어 왔지요.
오늘 오전에 그 나무를 고속 절단기로 잘랐습니다.
더 잘라서 쌓기까지 약 3시간!
아내랑 재미있게 작업을 하였지요.
 
그 일을 마치고 아내와 딸이랑 점심을 먹으러 밀양으로 나갔습니다. 어제 귀촌 3가구가 밀양 부산밀면에서 밀면점심을 먹었는데, 딸도 먹고 싶다고 해서.
밀면을 먹고 홈플러스로 갔습니다. 나는 의자에 앉아 쉬고 아내와 딸은 매장을 돌면서 구경도하고 물건도 고르고.
 
너무나 피곤해서 집에 오자마자 누워서 쉬었네요.
오늘도 공소 꽃에 물을 주었습니다.
 
201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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