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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 가꾸기와 모종 구입, 진도 앞바다 300명 가까이 실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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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4-17 16:36 조회2,3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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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공소 신자 5명은 철쭉 200주를 구 공소 주변에 심었습니다. 작년과 금년 봄에 새 공소 마당을 가꿨다면 이제부터는 구 공소를 아름답게 가꿀 예정입니다.
오늘 수고한 신자는 김양식 조점동 배묘연 채명애 김영숙 까지 5명입니다.
 
오후 2시에는 상남면 아리랑육묘장에 가서 5가구의 모종을 구입해 왔습니다. 공소와 동네가 서로 돕고 아끼면서 살아가는 모습이지요.
 
나는 며칠 전부터 도착했다면서 배달해 주지 않는 현대택배 밀양 대리점으로 가서 라경이가 주문한 흔들의자를 찾아 왔습니다.
 
오늘 저녁 7시 15분에는 본당의 주님 수난 성목요일 미사에 갈 예정입니다.
 
201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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