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29일)에 아들네 딸네 왔다가 30일에 아들네 사위는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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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3-30 18:22 조회2,346회 댓글0건본문
어제는 아들네와 딸네가 함께 왔습니다.
31일이 내 생일이자 지난 월요일인 24일이 아내 생일이었지요. 겸사해서 오기도 했지만 딸이 출산을 앞두고 휴가를 얻어 친정으로 온 것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아들네 딸네가 이것저것 많이 ㅅ 와서 생실 식사를 집에서 잘 했고 기쁜 시간을 보냈네요.
오늘은 아들네와 사위는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사위는 몇 달간 제주에 혼자 살면서 가끔 오겠지요. 아들은 어제 오면서 1인용 나무 의자를 만들어 왔네요. 전문가 수준의 작품입니다. 잘 만들었네요.
어제는 비를 맞으면서 공소 교우들이 꽃을 심고 가꾸기를 오전에 하였지요. 오늘은 오전에 공소예절을 하였고, 오후에는 전병국 채명애 소화 데레사 부부가 10만원 어치 철쭉을 사 주어 공소 잔디마당 북쪽 부분에 심었습니다.
201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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