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경로당 봄 나들이 - 운문사 표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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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4-03 18:43 조회2,554회 댓글0건본문
우리가 살고 있는 남동경로당에서 봄철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참가자는 11명.
오전 9시에 출발해서 가곡동 탑마트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구입하고 일로 청도 매전면을 거쳐 운문사로 갔습니다.
가기 전에 운문호를 드라이브 하기로 하였지요. 경주 건천방향으로 10 여km를 달리고 다시 돌아와 운문사로 갔습니다.
운문사 입구 근처에 있는 하얀집이라는 식당에서 메기 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큰게 35,000원씩 3개, 6,000원짜리 동동주 3개, 식사 11,000원 등.
점심식사는 맛있게 잘 했습니다.
식사 후에 운문사로 갔습니다.
역시 식사를 마치고 운문사로 가기 잘 했습니다. 마음의 여유도 있고 배도 부르고.....
다시 나와서 표충사로 달렸습니다. 가지산과 석남사 방향으로해서 남명리 구천골로 고개 2개를 넘어 달렸습니다. 표충사 구경을 하고 내려와서 약산마루라는 식당에서 다슬기탕으로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동네로 왔습니다. 비용은 간식 식사 주차비 4,000원을 포함하여 300,000원! 자동차비 100,000원해서 딱 400,000원으로 봄철 나들이를 잘 마쳤습니다.
201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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