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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귀촌 이웃들과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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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3-16 21:18 조회2,0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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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공소에서 공소예절을 하였습니다. 김경희 형제가 집례하였고, 차성희 자매가 사회를 하였지요.
공소에절을 마치고 고소에서는 성가대 연습이 있었고, 나는 집에서 아들 내외와 점심을 먹었지요.
 
오늘 오후 2시에 종남산에 올라 가자고 하였는데 몇 사람이 가겠다고 합니다. 우리 부부는 며느리랄 준비를 해서 나갔지요. 오늘 간 사람들은 모두 10명!
근래에 제일 많이 갔습니다. 정자까지 갔다가 내려 왔는데, 아내가 치맥을 먹으면 좋겠다고 하여 저녁에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귀촌 이웃 8명이 김영세 형제댁에서 네 집에서 준비해 온 재료로 파전을 구워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런 분위기는 귀촌한 사람들의 꿈이지요.
우리 이웃은 이래서 좋네요.
 
아들과 며느리는 오후 4시 반경에 부산으로 갔습니다. 2주 후에 다시 온다고 하고.
 
201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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