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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오늘은 땔나무 두 차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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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3-17 20:07 조회2,0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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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아들과 며느리까지 동원해서 나무를 한 차 해 왔지요. 여세를 몰아 오늘 오후에 땔나무 두 차를 해 왔습니다.
오후 5시경에 시작해서 약 한시간 여만에 자잘한 나무등걸 두 차를 해 왔습니다.
 
우리동네로 올라 오는 길을 2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시작했는데, 그 공사 과정에서 생긴 나무를 해 온 거지요.
다른 사람들은 화물차로 좋은 놈을 해 갔고, 나는 이삭줍는 정도로 자잘한 등걸을 주워왔습니다.
주택 뒤를 다 치웠는데 이제 열심히 나무를 해다가 채워 쌓아야지요. 금년 겨울을 잘 보내려면.......
 
201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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