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부산에, 나는 성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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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3-19 20:14 조회2,086회 댓글0건본문
아내는 부산 문현동의 친구들 모임에 가고 나는 성당에 갔지요. 평일미사 참례하고 기다렸다고 요셉 성인 대축일이라 사무장의 축일이지요. 점심대접을 하였습니다. 주임신부님과 신용철 스테파노 전 회장 내외분까지 5명.
다원정으로 가서 전골로 식사를 하였는데 8,000원씩 이네요.
식사 후에 나는 도서관으로 가서 시사인을 읽다가 아내가 부산에서 4시 버스로 온다기에 만나서 함께 왔습니다.
오면서 보니 우리동네 도로공사를 한다고 나무를 모아 놓았네요. 종남가든 둘째 아들에게 부탁해서 화물차로 한 차를 실어 왔습니다. 많이 실리네요. 우리 집 마당은 화목용 땔나무로 가득합니다.
201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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