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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짬뽕을 먹어 보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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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3-21 18:09 조회2,1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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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지순례를 다녀 오다가 평촌에 있는 대천 반점에서 홍합 짬뽕을 먹었는데, 맛있더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먹게 될 줄이야.
 
오전 10시에 공소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오는 주일의 복음말씀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마치고 내려오다 보니 우리 부부와 이웃 채명애 소화 데레사 자매뿐.
 
점심 이야기가 나왔는데, 우리도 점심을 새로 해야 한다고, 그 댁은 자기만 있다고. 그래서 어제 들은 홍합 짬뽕을 먹으러 가자고 했네요.
그 전에 남전보건진료소에서 우리동네와 평리의 혈압약을 지어 놓았다는 연락을 들은 상태고요. 내려가야 할 일이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겸사겸사 가게 되었지요. 진료소에서 약을 받고 식당으로 갔는데, 역시 손님도 많고 맛있네요. 1인당 6,000원씩이네요. 잘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화목을 절단기로 베려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오른손목이 아파서 작업을 할 수가 없네요.
 
201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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