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의 65번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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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3-24 18:39 조회2,370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아내의 65번째 생일입니다. 1949년생이니 66세이고 65번째 생일이지요. 오전 10시경에 집에서 나섰습니다.마산으로.
마산어시장으로 가서 생선회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광어 한 마리에 40,000원, 매운탕 5,000원, 소주 1병, 공기밥 1개해서 49,000원이었는데, 생선회는 둘이 과식 수준이었습니다.
쇼ㅣㄱ사를 마치고 돝섬에 들어 가는 터미널로 갔네요. 왕복 승선료는 6,000원씩!
파도소리길을 걸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나중에는 정상까지 올라 갔다가 내려왔지요.
올 때는 진해 안골쪽 바닷길을 드라이브하고 김해로 가서 한우고기로 저녁 식사를 할 예정이었는데, 낮에 먹은 생선회가....... 그래서 곧장 집을고 왔습니다.
갈 때 진영의 인디안매장으로 가서 아내에게 잠바를 하나 사 주었지요. 내것도 하나 사고. 200,000원.
아들네와 딸네는 아침에 문자와 전화로 축하한다고.
금주 말에 제주의 딸네가 오면 아들네도 와서 우리 부부의 생일 식사를 할 예정이지요.
내 잠바는 오늘 산 것이네요.
201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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