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 다녀와서 공소에 꽃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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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3-26 18:55 조회2,088회 댓글0건본문
어제 부산 가덕도 대항에서 점심을 먹고 오면서 공소에 심을 꽃을 사 왔습니다. 24만원 정도.
오늘 성당에 가서 평일미사 참례를 하고 오다가 나무시장에서 왕벚나무 3그루와 산수유 3그루를 사 왔습니다.
오후에는 공소 교우 6명이 나와서 꽃을 심었습니다.
김경희 베드로 형제가 집에서 가져 온 황매화 큰 것을 성모상 뒤에 심고, 낱개들은 건물 앞으로 심었습니다.
아내와 김영숙 실베스텔 총무는 화려한 철쭉과 꽃잔디 어제 사 온 꽃을 심었습니다.
이렇게 몇 년간 계속 하면 우리동네가 꽃동네 되겠지요. 한 그루 두 그루 심다 보면ㅁ 꽃동네가 될 것을 믿습니다.
201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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