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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제주 딸네 이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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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3-05 23:04 조회2,2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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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좋았습니다.
바람이 불고 추운 것 말고는.
라경이네는 오늘 이사를 합니다.
살고 있는 빌라가 크기는 좋지만 햇볕이 잘 들지 않는다고 출산을 앞두고 햇볕이 잘 들어오는 아파트를 전세로 얻어 이사를 하기로 했다네요. 우리 부부가 지난 월요일에 제주에 온 것은 그런 이유로.
 
아침 일찍 온 포장이사를 하는 통인 아사짐센터는 7명이나 와서 일사천리로 착착 일을 하네요.
역시 이사만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라 잘 합니다.
오전엔느 짐을 싸서 내려 싣고,
오후에는 옮겨와서 9층인 아파트로 올려서 하나하나 잘 정리를 합니다.
 
나는 5-6개우러간 사용한 스마트폰을 오늘 해지했습니다. 그동안 사위 명의로 개통해서 사용해 왔는데, 이제 해지해서 다시 내 명의로 개통을 하면 비쌈 스마트폰이 내것이 되는 거지요.
 
저녁식사는 축협 한우 프라자로 가서 아내가 샀습니다. 딸과 사위가 이사 하느라 고생했다고.
딸네 집은 32평인데 역시 대궐이네요. 여기는 제주시 화북동 부영2차 205동입니다.
 
201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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