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제주여행을 마치고 집에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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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3-08 07:34 조회2,217회 댓글0건본문
지난 월요일(3월 3일) 오후에 제주에 갔다가 오늘 오후에 집으로 왔습니다. 4박 5일만이네요. 제주지방 벙원 근처의 메밀국수와 수제비 전문점에서 점심을 먹고 라경이가 사준 돋보기를 아내랑 한 개씩 챙겨서 오후 2시 비행기를 탔네요.
김해공항에 도착하니 아들 한범이가 왔습니다. 제주 김 서방을 통해서 구입한 노트북을 내가 가지고 오니 받으려고.
장기주차장까지 와서 아들은 부산으로 우리 부부는 밀양으로 왔습니다.
우리는 오자마자 아내는 불을 때고 나는 밀양으로 갔지요. 먼저 삼성 서비스센터에 가서 스마트폰의 이상 증세를 고쳐 달라고 하였으나 회사에서 나올 때처럼 초기화를 한번 해야할 것 같다네요. 그러면 전화번호만 남도 다 지워진다고.
응급처치만 하고 SKT대리점으로 가서 기기변경을 했습니다. 갤럭시S3를 구입해서 사위명의로 여태 사용하고 이번에 제주에서 해지하였지요.
이제 내 명으로 기기변경을 한 거지요. 그동안 착신전환으로 사용하던 전화기를 1230으로 내 번호 그대로 사용하게 됐네요. 사위 덕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된 거지요.
집에 오니 할미꽃 홍매화 산수유가 더 많이 피었네요.
201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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