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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종남산 등산과 펑펑내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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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3-09 22:41 조회1,9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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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사참례를 하여 오늘은 편안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오전에는 집에서 쉬었지요.
점심먹기 전에 우리 집에서 김영세 알베르토 형제 부부와 함께 커피를 한잔ㅆ기 하였네요.
참 좋은 산동네 살이를 이야기 하면서.
 
오루 2시에 종남산에 오르기로 하였지요.
우리랑 두 부부가 종남산 정자까지 갔다가 내려 왔습니다. 평펑한 길을 걷는데 갑자기 비처럼 눈이 내리더니 나중에는 함박눈이 바람과 함께 날리네요.
오랜동안 많이 내린 것은 아니지만 새봄이 돼 가는 데 눈이 펑펑 내리는 걸 맞으면서 산길을 걷는 재미가 있었네요. 두 자매는 마치 소녀적처럼 신나보이네요.
 
서둘러 내려 왔는데, 마을쪽에 오니 눈이 비로 바뀌었네요.
한바탕 눈 날리기가 .......
 
201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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