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노인회 총회 참석과 종남산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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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3-14 18:44 조회2,270회 댓글0건본문
천주교는 사순시기에 매주 금요일에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합니다. 우리 남산공소는 매주 목요일에 소공동체 기도모임을 하는데, 사순시기 동안은 금요일로 옮겨서 하기로 하고 지난 주부터 해 왔습니다.
오늘은 오전 10시에 하던 것을 9시로 당겨서 했습니다. 먼저 공소 성전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만나식당에서 소공동체모임을 하기로 하였지요.
오늘 기도는 조용진 바오로 전 회장이 하였고, 마친 후에 소공동체모임을 하였지요.
나 하고 김양식 씨 부부는 10시에 밀양으로 갔습니다. 김양식씨가 노인회 회장을 맡았는데, 10시 30분부터 밀양시 총회를 하기에 기도시각도 당겼지요.
윤정자씨는 병원과 마트에 들리고 우리는 시청 대강당에서 회의에 참석하고 12시경에 마치고 왔지요.
오다가 유성식당에서 점심은 떡국으로 먹었습니다. 사 주셔서.
오후에는 3시 30분경에 나 혼자 종남산에 올라갔습니다. 왕복 5km인데, 약 1시간 30분쯤 걸립니다.
발 수술한 게 다 나았으니 이제는 열심히 걷는 걸 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늦었지만 혼자라도 올라간거지요.
201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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