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에서 주일미사 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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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2-16 18:30 조회2,384회 댓글0건본문
지난 금요일에 와서 오늘까지 계속된 2박 3일 사직대건성당 청년회 피정 파견미사가 오늘 오전 11시에 있었습니다. 윤정현 부주임 신부님의 배려로 남산공소 신자들과 함께 주일미사겸 파견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청년들 30명과 공소 신자들 17명이 함께하였지요.
미사 후에 공소 신자들에게 점심을 대접해 주었습니다. 마음먹고 잘 준비한 점심식사는 참 좋았습니다.
도시에서 온 신자들이 산동네 공소 신자들과 함께 어울리고 기도하는 것은 참 좋은 일이지요.
2박 3일간의 피정은 유익하고 좋았다고 하네요.
오후 2시 30분경에 다 출발해 간 후에 공소 신자들 몇이 방마다 화장실마다 정리정돈 청소와 본래 모습으로 작업했습니다. 윤정자 배묘연 채명애 김영숙 자매가.
어제는 부산의 기러기문화원 황영식 원장 부부가 새해 인사차 찾아 와서 이야기를 나누고 갔습니다. 황영식 원장은 내 대자이고 배정해 안절라는 아내의 대녀지요. 쌀 라면 감귤 등 다양한 선물을 사가지고 왔네요. 저녁 식사는 가곡동 계성식당으로 가서 밀양 돼지국밥을 대접해서 보냈습니다.
201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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