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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긎은 날씨에 장작불 때 놓고 한가로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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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2-18 18:08 조회2,1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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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오늘 참 한가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난 아내는 별 일이 없으니.... 나는 8시경에 일어나서 장작불을 땠지요. 황토방은 아니지만 보일러에 불을 때고 편안하게 하루를 보내기로 하였지요. 선물을 읽고 있습니다. 스펜서 존슨의 선물(the present)
 
서눔ㄹ과 현재라는 의미의 present는 결국 현재에 집중해서 잘 하는 것이 성공하는 길이요 행복한 것이라는 내용이네요.
 
오늘 날씨는 궂는 날씨네요. 가락눈발이 조이다 말다하고 비도 아닌 것이 비처럼 보이다가......날시는 차고.
 
장작불 따뜻한 종남산 산동네 생화르이 좋은 것을 그대로 느낀 하루네요.
 
201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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