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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책 읽기 계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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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2-22 17:55 조회2,0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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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생긴 이후로 책을 읽지 못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책을 읽을 수도 있고 신문 기사를 읽을 수도 있지만 활자로 된 종이 책이나 신문을 읽는 것과는 다르지요.
 
옛날 라디오가 처음 나왓을 때 신문은 이제 죽고 없어질거라고 했지만 아직도 살아 있지요. 나중에 텔레비전이 나왔을 때에 그런 말이 또 나왔지요. 그러나 이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활동사진이 좋고 영화가 실감난다해도 책으로 읽는 소설의 재미는 따로 있으니까요.
 
며칠 전에 선물이라는 책을 공송[서 갖다가 읽었지요. 내친김에 책을 좀 더 읽기로 마음먹었네요. 어제는 행복한 신앙인이라는 책을 읽얶지요. 오늘은 에비신자 궁금증 105가지라는 번역서를 읽는 중입니다.
 
앞으로는 스마트폰도, 텔레비전도 적절하게 보고 이용하면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도 균형있게 하려고 합니다. 역시 책 읽는 재미는 따로 있네요.
 
201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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