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미사 참례와 아내의 부산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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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2-23 20:21 조회2,183회 댓글0건본문
부산 초등학교 친구들 모임에 가는 아내를 위해서 성당가는 시각을 10분 당겼네요. 아내가 10시 버스로 부산에 가기 위해서 9시 50분에 출발하던 것을 40분으로.
오늘 성당에는 10명이 갔네요. 미사 참례 후에 김영세 형제 부부가 점심식사를 대접해 주었습니다. 우시장 돼지국밥식당에서 수백으로. 9,000원씩이니 10만원쯤 들었겠네요. 고마운 점심 대접!
식사 후에 공소에서는 몇 분이 성가대 성가연습을 하였습니다. 나는 집에서 두 발의 수술 부위를 치료하고 집에서 쉬었네요.
아내는 7시 버스로 왔습니다.
9명의 친구들 중에 6명이 참석해서 다대포에서 생선회를 먹고 노래방에서 놀다가 갈 길이 먼 아내는 먼저 왔다네요.
201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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